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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용어 유니콘 기업과 데카콘 기업 기준 차이

스타트업 기사 제목에 ‘유니콘 등극’이라는 표현이 붙어 있는데 본문을 읽어보면 매출보다 투자 유치 이야기가 더 길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기사에서는 규모가 훨씬 큰 회사인데도 유니콘이라는 말이 보이지 않습니다. 여기에 기업가치가 100억 달러를 넘었다는 소식에는 ‘데카콘’이라는 낯선 이름까지 붙습니다. 유니콘 기업과 데카콘 기업 기준을 이해하려면 매출액보다 투자 과정에서 평가된 기업가치와 비상장 여부를 봐야 합니다.

유니콘 기업과 데카콘 기업 기준 이미지 1

매출이 커도 유니콘으로 불리지 않는 이유

GRAPH_1 | 유니콘 기업과 데카콘 기업 기준 자격 체크

항목확인 기준체크 포인트
대상신청 대상자공고문에서 대상 범위 확인
소득소득 구간최근 기준 연도 확인
거주지전국 또는 지자체별주소지와 신청 지역 확인
중복 수혜제도별 제한 가능비슷한 지원금 중복 여부 점검

GRAPH_5 | 유니콘 기업과 데카콘 기업 기준 신청 전 확인 순서

1. 대상 확인
신청 대상자에 해당하는지 확인
2. 서류 준비
공고문 기준으로 준비
3. 신청 진행
온라인/방문 경로 선택
4. 결과 확인
심사 기간과 지급 시점 확인

유니콘 기업은 단순히 규모가 큰 스타트업을 뜻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업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여기서 10억 달러는 연매출이나 영업이익, 보유 현금을 말하는 숫자가 아닙니다.

연매출이 상당한 회사라도 투자 과정에서 평가받은 기업가치가 10억 달러에 미치지 않는다면 보통 유니콘이라는 표현을 붙이지 않습니다. 반대로 아직 이익을 내지 못하는 스타트업도 투자자가 성장성을 높게 평가해 기업가치가 10억 달러를 넘었다면 유니콘으로 소개될 수 있습니다.

기사에서 숫자가 여러 개 나오면 투자받은 금액과 기업가치를 따로 읽어야 합니다. ‘1억 달러 투자 유치’와 ‘기업가치 10억 달러 평가’는 같은 뜻이 아닙니다. 앞의 숫자는 새로 들어온 투자 규모이고, 뒤의 숫자는 회사 전체가 어느 정도 가치로 평가됐는지를 보여줍니다.

유니콘은 10억 달러, 데카콘은 100억 달러

숫자만 놓고 보면 두 용어의 차이는 분명합니다. 유니콘보다 기업가치가 훨씬 커져 100억 달러를 넘어선 비상장 스타트업에는 데카콘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데카(deca)’가 10을 뜻하는 데서 나온 이름입니다.

기사에서 보이는 표현 주로 보는 기업가치 읽을 때 함께 볼 부분
유니콘 기업 10억 달러 이상 매출이 아니라 기업가치인지 확인
데카콘 기업 100억 달러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인지 함께 확인
상장기업 시장 시가총액으로 표시 통상적인 유니콘 분류와 구분

예를 들어 비상장 스타트업이 투자 과정에서 15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면 유니콘으로 소개될 수 있습니다. 이후 새로운 투자 라운드에서 기업가치가 120억 달러로 평가됐다면 보통 데카콘이라는 명칭이 붙습니다.

원화 기사에서는 10억 달러를 1조 원 안팎, 100억 달러를 10조 원대처럼 풀어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환율이 움직이면 원화 환산액도 달라집니다. 용어 자체를 구분할 때는 10억 달러와 100억 달러를 기억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투자금 5000만 달러와 기업가치 12억 달러는 다른 숫자다

‘5000만 달러 투자 유치, 기업가치 12억 달러 인정’이라는 문장을 보면 숫자 두 개가 나옵니다. 회사에 새로 들어오는 자금은 5000만 달러이고, 유니콘 여부를 볼 때 쓰이는 숫자는 12억 달러입니다.

스타트업 기업가치는 투자자가 일정 지분을 얼마에 사는지 등을 바탕으로 산정됩니다. 새로운 투자가 이뤄질 때마다 회사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수 있어 같은 스타트업도 투자 시점에 따라 기업가치가 올라가거나 내려갑니다.

따라서 ‘기업가치 10억 달러’라는 말을 회사가 현금 10억 달러를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자산을 단순히 합친 금액과도 다릅니다. 스타트업 기사에서는 투자 유치액 옆에 적힌 ‘기업가치’, ‘밸류에이션’, ‘평가액’ 같은 표현을 따로 읽어보는 편이 좋습니다.

상장을 마치면 기사에서 ‘유니콘 출신’이라고 쓰는 이유

기업가치 숫자만큼 자주 빠뜨리는 조건이 비상장 여부입니다. 유니콘이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아직 주식시장에 상장하지 않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용합니다. 상장을 마치면 주식이 시장에서 거래되고 시가총액이라는 공개된 가격 지표가 생깁니다.

그래서 과거에 유니콘이었던 회사가 기업공개를 마친 뒤에는 ‘유니콘 출신 기업’, ‘유니콘으로 성장한 뒤 상장했다’처럼 과거 이력을 설명하는 표현이 등장합니다. 기사에 유니콘이라는 단어가 있다고 해서 현재도 비상장 기업이라고 단정하면 안 됩니다.

인수·합병도 비슷합니다. 독립된 비상장 스타트업 시절에 유니콘으로 평가됐더라도 다른 기업에 인수된 뒤에는 현재 기업 상태와 과거 성장 이력을 나눠서 보는 편이 맞습니다.

기업가치가 다시 내려간 회사는 어떻게 봐야 할까

비상장 기업의 기업가치는 매일 거래소 화면에 표시되는 숫자가 아닙니다. 이전 투자에서는 15억 달러로 평가됐지만 다음 투자에서 8억 달러로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기업가치가 낮아지는 투자 라운드는 스타트업 시장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기사나 자료가 어느 시점의 기업가치를 사용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과거 최고 평가액을 적은 자료인지, 최근 투자에서 나온 기업가치를 반영한 자료인지에 따라 유니콘 집계 숫자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국가별 유니콘 기업 수를 비교할 때 자료마다 숫자가 조금 다른 것도 이런 이유와 맞닿아 있습니다. 조사 시점, 상장이나 인수 여부, 최근 기업가치 반영 방식이 서로 다르면 같은 시기의 자료라도 집계 결과가 완전히 같지는 않습니다.

기사에서 유니콘·데카콘을 봤다면 세 가지부터 찾기

유니콘 기업과 데카콘 기업 기준 기사 읽기 체크

기사 속 숫자가 무엇을 뜻하는지 다음 순서로 읽어보세요.

  • 적힌 숫자가 투자 유치액인지 기업가치인지 구분한다.
  • 기업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지, 100억 달러 이상인지 본다.
  • 현재 비상장 스타트업인지 확인한다.
  • 기업가치가 어느 투자 시점에 나온 숫자인지 살펴본다.
  • 이미 상장했거나 다른 기업에 인수된 회사인지 확인한다.

이 순서대로 읽으면 매출이 큰 회사를 무조건 유니콘으로 생각하거나, 투자받은 금액을 기업가치로 잘못 읽는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유니콘 기업과 데카콘 기업 기준은 매출이나 직원 수로 나누는 분류가 아닙니다. 비상장 스타트업이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되면 유니콘, 100억 달러 이상이면 데카콘이라는 표현이 쓰입니다. 스타트업 기사에서 두 용어를 만났다면 투자받은 금액보다 기업가치가 얼마인지, 현재도 비상장 상태인지부터 찾아보면 의미를 바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본 콘텐츠는 디지털·AI 및 스타트업 관련 용어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

※ 비상장 기업의 기업가치는 투자 시점과 평가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특정 기업의 현재 상태는 최근 투자 발표와 기업 공식 자료를 함께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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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복지로 청년월세지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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