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폐기물 품목 코드와 규격 기준 이해하기
이사나 인테리어 변경으로 가구를 버릴 때 가장 헷갈리는 단계가 바로 ‘품목 코드’ 선택입니다.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 사이트나 모바일 앱에 들어가면 단순하게 ‘책상’, ‘소파’로 끝나지 않고, 뒤이어 붙는 세부 규격과 명칭 때문에 어떤 항목을 골라야 할지 멈칫하게 됩니다.
지자체에서 품목 코드를 세분화하는 이유
대형폐기물 수수료는 폐기물의 부피, 무게, 그리고 운반 및 파쇄(재활용) 난이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지자체 조례에 따라 폐기물 처리 업체의 수거 인력 배치와 차량 적재 용량이 계산되기 때문입니다.
운반 인력 기준: 1인용 소파는 수거원 1인이 옮길 수 있지만, 3인용 이상이나 전동 모션데스크, 통대리석 식탁 등은 최소 2인 이상의 인력과 전용 장비가 필요합니다.
적재 부피 및 중량: 같은 테이블이라도 경량 철제 프레임과 무거운 원목·대리석 상판은 폐기물 수수료 책정 기준 자체가 다릅니다.
이 때문에 지자체 전산망에는 각 품목마다 고유의 분류 코드(품목 코드)를 부여해 크기와 형태에 맞는 수수료를 차등 징수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규격 측정 시 기준이 되는 3가지 요소
품목 코드를 검색하기 전, 줄자로 대략적인 치수를 파악해 두어야 접수 시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 가로(폭) 및 인승 기준: 소파나 식탁은 가로 길이 또는 사용 가능 인원(1인용, 2~3인용, 4인용 이상)이 1차 분류 기준이 됩니다.
- 복합 구성 여부 (분리 배출 원칙):
책상 + 책꽂이 일체형: 한 덩어리로 보이지만 전산상으로는 ‘책상(기본형)’과 ‘책꽂이(상단)’ 2개 코드로 각각 끊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리 상판: 가구 위에 얹힌 유리는 대형폐기물이 아닌 ‘불연성 종량제(마대)’ 대상이거나 별도 ‘유리’ 코드로 분리 접수해야 합니다.
- 재질 특성: 일반 목재 가구와 대리석·돌·세라믹·유리 혼합 가구는 수수료가 1.5배에서 2배 가까이 차이 납니다.
품목 코드를 잘못 선택했을 때 발생하는 문제
수수료를 아끼려고 3인용 소파를 1인용으로 축소 신고하거나, 일체형 서랍형 책상을 단순 테이블로 접수하면 현장에서 즉각 문제가 발생합니다.
수거 거부 및 스티커(경고장) 부착: 현장 수거 기사가 실물을 확인한 뒤 등록 내역과 규격이 다르면 ‘규격 상이/수수료 부족’ 딱지를 붙이고 수거를 보류합니다.
추가 과금 및 재신청 번거로움: 지자체 청소과나 수거 대행업체로부터 연락을 받아 차액을 무통장 입금하거나, 기존 접수를 취소하고 재신청해야 하므로 처리가 며칠씩 지연됩니다.
무단투기 간주 위험: 미수거 상태로 길가나 단지 내 배출 장소에 장기 방치될 경우, 관할 지자체 단속에 의해 최고 100만 원 이하의 무단투기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성 팁 요약: 버리려는 가구의 ‘가장 긴 쪽의 길이’와 ‘서랍/유리 등 부속품 유무’를 미리 확인한 뒤, 지자체 코드 검색창에 ‘단어(예: 책상, 소파)’를 입력해 가장 근접한 규격 단위를 선택하는 것이 수거 지연을 막는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다음 단계를 이어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소파 인승·형태별 규격 및 수수료 작성
책상 형태·서랍 유무별 규격 본문 작성
[소파] 인승·형태별 규격 및 폐기물 수수료 기준
소파는 부피가 크고 내부에 목재 프레임, 스펀지, 가죽·패브릭 원단, 스프링 철제 등 복합 소재가 섞여 있어 지자체 폐기물 관리 규정에서 가장 까다롭게 분류되는 품목 중 하나입니다. 인승(크기)과 기능(리클라이너·카우치 등)에 따라 품목 코드와 비용이 어떻게 나뉘는지 정리해 드립니다.
소파 인승별 기본 규격 및 평균 배출 수수료
대부분의 지자체는 소파의 가로 전체 폭 또는 탑승 가능 인원(인승)을 기준으로 코드를 부여합니다.
| 품목 분류 | 대표 규격 기준 (가로 폭) | 품목 코드 명칭 예시 | 전국 지자체 평균 수수료 |
|---|---|---|---|
| 1인용 소파 | 가로 1m 미만 (암체어, 릴랙스체어 포함) | 소파(1인용), 안락의자 | 3,000원 ~ 5,000원 |
| 2~3인용 소파 | 가로 1.5m ~ 2.1m 내외 | 소파(2~3인용), 소파(중형) | 7,000원 ~ 10,000원 |
| 4인용 이상 소파 | 가로 2.2m 이상 일자형 | 소파(4인용이상), 소파(대형) | 11,000원 ~ 15,000원 |
| 스툴 (오토만) | 발받침 단독 보조 의자 | 스툴, 보조의자 | 2,000원 ~ 3,000원 |
※ 수수료는 시·군·구 조례에 따라 1,000~2,000원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관할 지자체 고시 단가를 1차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헷갈리기 쉬운 형태별 규격 산정법 (리클라이너, 카우치, 코너형)
일반 일자형이 아닌 복합 형태의 소파는 신고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장 기사가 실물을 보고 수거 거부를 하지 않도록 명확한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 카우치형(L자형) 소파:
- 보통 3~4인용 일자 본체 + 길게 뻗은 카우치 모듈로 구성됩니다.
- 지자체 시스템에 카우치형 소파 별도 코드가 있다면 단일(약 13,000원~18,000원)로 접수하면 됩니다.
- 별도 코드가 없는 지자체라면 분리형인지 확인 후, 3~4인용 소파 1개 + 스툴/카우치 1개로 각각 2장을 발급받아 붙여야 추가 요금 시비가 없습니다.
- 코너형(ㄱ자 대형) 소파:
- 좌우 벽면을 모두 채우는 대형 코너형은 4인용 단품으로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리되는 덩어리(블록) 단위로 2개 품목(예: 3인용 1개 + 2인용 1개 등)으로 나누어 신고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 내부에 모터와 철제 구동 프레임이 내장되어 있어 일반 소파보다 중량이 2배 이상 무겁습니다.
- 별도 리클라이너 소파 코드가 등록된 지자체의 경우 일반 소파 대비 3,000원~5,000원가량 할증된 코드를 적용합니다.
배출 전 꼭 챙겨야 할 실전 체크포인트
- 스툴(오토만) 세트 포함 여부 확인:
- 소파를 살 때 세트로 따라온 사각 발받침 스툴은 ‘소파 세트’로 묶어 처리해 주지 않습니다. 반드시 소형 가구/스툴 단독 코드를 추가해야 스툴만 길가에 남겨지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 분해 배출 시 주의사항:
- 현관문이나 엘리베이터를 통과하지 못해 팔걸이나 좌방석을 분해해서 내놓을 경우, 부품들이 흩어지지 않게 노끈이나 테이프로 한 덩어리로 묶어두고 신고필증을 잘 보이는 본체 상단에 부착해야 동일 물품으로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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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형태·서랍 유무별 규격 및 가격 조회
책상은 외형상 단순히 ‘테이블’처럼 보여도 서랍 통의 개수, 상단 책꽂이 결합 유무, 전동 모터 내장 여부에 따라 지자체 전산망의 품목 코드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특히 일체형 가구를 단일 품목으로 잘못 신고했다가 스티커가 덜 붙어 미수거되는 사례가 빈번하므로 정확한 구분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형태 및 서랍 유무별 규격 기준과 평균 수수료
책상의 가장 기본적인 분류 기준은 ‘서랍 통(수납부)의 유무’와 ‘가로 폭(길이)’입니다.
| 품목 분류 | 형태 및 세부 규격 기준 | 품목 코드 명칭 예시 | 전국 지자체 평균 수수료 |
|---|---|---|---|
| 단독형 책상 | 서랍 없이 상판과 프레임(다리 4개)만 있는 형태 (컴퓨터/테이블형) | 책상(단순형), 사무용 테이블 | 3,000원 ~ 5,000원 |
| 편수 책상 | 좌측 또는 우측 한쪽에만 서랍 통이 있는 형태 (가로 1m~1.2m 내외) | 책상(편수), 서랍형 책상(소) | 5,000원 ~ 7,000원 |
| 양수 책상 | 좌우 양쪽 모두 서랍 통이 있는 대형 중역·사무용 형태 (가로 1.4m 이상) | 책상(양수), 서랍형 책상(대) | 8,000원 ~ 10,000원 |
| 독서실/세트 책상 | 칸막이(가림판)가 있거나 상단 책꽂이가 일체로 조립된 형태 | 독서실 책상, 세트 책상 | 10,000원 ~ 15,000원 |
| 전동 모션데스크 | 전동 모터 및 철제 리프팅 프레임 일체형 | 모션데스크, 책상(특수) | 7,000원 ~ 12,000원 |
※ 편수(片手) vs 양수(兩手) 구분법: 의자에 앉았을 때 무릎 기준 한쪽만 수납장이면 편수, 양쪽 모두 수납 통이 내려와 있으면 양수로 분류합니다.
배출 시 가장 많이 혼동하는 3가지 분리 기준
- 상판 유리 분리 배출:
- 책상 스크래치 방지용으로 얹어둔 유리 상판은 책상 수수료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유리는 위험 폐기물로 취급되므로, 별도의 책상 유리/유리판 품목 코드로 신고하거나(약 2,000원~4,000원), 깨진 경우 신문지로 감싸 불연성 특수 종량제 마대(PP마대)에 담아 배출해야 합니다.
- 상단 책꽂이 분리형 세트:
- 학생용 책상처럼 책상 상단에 2~3단 책꽂이가 얹혀 있는 구조라면 고정 나사를 풀어 떼어낼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지자체 시스템에 세트 책상 코드가 따로 없다면 책상(편수 또는 양수) 1개 + 책꽂이/수납선반 1개로 총 2개의 품목 코드를 각각 발급받아 붙여야 정상 수거됩니다.
- 이동식 서랍장(캐비닛):
- 책상 하부에 쏙 들어가 바퀴로 굴러 나오는 3단 이동식 서랍장은 독립 가구입니다. 편수 책상으로 신고하면 안 되며, 단독형 책상 1개 + 이동식 서랍장 1개로 나누어 결제해야 합니다.
배출 전 실전 팁
- 전동 모션데스크의 전선·어댑터: 모터에 연결된 전원 플러그와 어댑터는 소형 폐가전으로 분류되므로 잘라내어 별도 분리배출(소형가전 무상수거함)하면 본체 규격 확인이 더욱 깔끔해집니다.
- 이동 통로 확보를 위한 분해: 부피를 줄이기 위해 책상 다리를 분해해 내놓는다면, 나사나 볼트를 잃어버리더라도 상판과 다리를 노끈으로 단단히 결속한 뒤 배출 번호가 적힌 접수증을 상판 정중앙에 부착해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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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재질·인원별 규격 및 배출 비용 정리
식탁은 주방 가구 중 부피가 크고 상판 재질에 따른 무게 편차가 극심한 품목입니다. 지자체 수거 기준에서도 ‘사용 가능 인원(인승)’과 함께 ‘상판의 재질(일반 목재 vs 대리석·세라믹·유리)’을 엄격히 구분하여 수수료를 차등 적용하므로 규격을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식탁 인원(크기)별 기본 규격 및 평균 수수료
일반적인 원목, MDF, 철제 프레임 식탁의 경우 가로 길이와 의자 배치 가능 인원을 기준으로 코드가 나뉩니다.
| 품목 분류 | 대표 규격 기준 (가로 폭) | 품목 코드 명칭 예시 | 전국 지자체 평균 수수료 |
|---|---|---|---|
| 2인용 식탁 | 가로 0.8m ~ 1m 미만 (카페형 원형/사각) | 식탁(2인용), 간이식탁 | 3,000원 ~ 4,000원 |
| 4인용 식탁 | 가로 1.2m ~ 1.5m 내외 | 식탁(4인용), 식탁(중형) | 5,000원 ~ 7,000원 |
| 6인용 이상 식탁 | 가로 1.6m ~ 2m 이상 대형 | 식탁(6인용이상), 식탁(대형) | 8,000원 ~ 12,000원 |
| 아일랜드 식탁 | 하부 수납장 일체형 조리대 겸용 | 아일랜드 식탁, 수납식탁 | 8,000원 ~ 15,000원 |
※ 하부에 밥솥 레일이나 수납 서랍이 짜여 있는 일체형 아일랜드 식탁은 일반 테이블형보다 부피와 목재량이 많아 일반 식탁보다 1.5배가량 높은 특수 코드로 책정됩니다.
상판 재질에 따른 추가 요금 및 분류 기준 (대리석·세라믹)
식탁 배출 시 현장 기사와 가장 많은 단가 분쟁이 일어나는 부분이 바로 상판 소재입니다.
- 천연/인조 대리석 식탁:
- 상판 한 장의 무게만 40~70kg 이상에 달해 수거 차량의 리프트와 2인 1조 작업이 필수입니다.
- 다수 지자체에서 일반 식탁 코드와 분리하여 대리석 식탁(4인용), 돌식탁 등의 별도 코드를 두고 있으며, 일반 목재 식탁 대비 약 5,000원 ~ 10,000원의 추가 수수료가 붙어 보통 12,000원 ~ 20,000원 선으로 책정됩니다.
- 통세라믹/포세린 식탁:
- 시스템에 ‘세라믹’ 단독 코드가 없다면 중량과 파손 위험 기준상 대리석 식탁 기준을 준용하여 접수해야 수거 보류를 피할 수 있습니다.
- 유리 상판 분리 여부:
- 원목 식탁 위에 올려 사용하던 투명 강화유리는 식탁 몸체와 한 품목으로 처리되지 않습니다.
- 지자체 규정에 따라 식탁 유리 품목 코드를 별도 발행하거나, 두께가 얇고 깨지지 않았다면 별도 접수(2,000원~4,000원) 후 테이프로 고정해 배출해야 합니다.
식탁 의자 세트 배출 시 주의사항
가장 많은 분들이 하는 실수가 ‘식탁을 버리니 딸려 있는 의자 4개도 당연히 포함되겠지’라고 생각하는 점입니다.
- 원칙은 ‘의자 개당 별도 스티커 부착’:
- 식탁 세트는 단일 패키지 품목이 아닙니다. 식탁 1개, 식탁의자 4개라면 총 5개의 개별 품목으로 접수해야 합니다.
- 식탁의자는 개당 보통 2,000원 ~ 3,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 벤치형 의자 배출 기준:
- 46인용 식탁에서 자주 쓰이는 길쭉한 23인용 벤치형 의자는 일반 1인용 의자 코드가 아닌 장의자 또는 벤치의자 코드로 접수해야 하며, 개당 4,000원 ~ 6,000원 선입니다.
작성 팁 요약: 4인용 대리석 식탁 세트(의자 4개 포함)를 한 번에 처분할 경우, 식탁 본체(약 15,000원) + 의자 4개(약 8,00012,000원)로 총 23,000원27,000원가량의 수수료가 발생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예산을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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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대형폐기물 간편 신청 및 가격 조회 3가지 방법
가구를 버리기로 결정했다면 주민센터나 편의점을 직접 찾아가지 않고도 스마트폰이나 PC로 단 3분 만에 수수료를 조회하고 배출 신청까지 끝낼 수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온라인 신청 및 가격 확인 방법 3가지의 장단점과 절차를 정리해 드립니다.
방법 1. 관할 구청·시청 홈페이지 (가장 공신력 높은 정석 루트)
전국 대부분의 기초자치단체(시·군·구청)는 자체 ‘대형폐기물 인터넷 배출신고’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별도 앱 설치 없이 규격별 공식 조례 단가를 확인할 때 가장 적합합니다.
- 접속 및 본인 인증: 포털 사이트에 [거주지 관할 구청] + 대형폐기물을 검색하여 해당 지자체의 공식 접수 페이지로 들어갑니다.
- 배출 장소 및 일시 지정: 수거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정확한 건물 앞, 주차장 입구, 또는 단지 내 지정 배출 장소를 입력하고 배출 예정일을 선택합니다.
- 품목 검색 및 결제: 검색창에 ‘소파’, ‘책상’, ‘식탁’ 등을 검색하여 해당하는 규격 코드를 장바구니에 담듯 추가한 뒤 카드 결제나 계좌이체를 진행합니다.
- 신고필증(납부필증) 부착:
- 집에 프린터가 있다면 출력하여 테이프로 붙입니다.
- 프린터가 없어도 무방합니다: A4 용지나 종이에 [신고필증 번호 / 품목명 / 배출자 성명 / 배출일자]를 유성 매직으로 굵게 적어 비에 젖지 않도록 투명 테이프로 꼼꼼히 감싸 붙여두면 정식 스티커와 동일한 효력을 갖습니다.
방법 2. 폐기물 배출 전문 모바일 앱 활용 (빼기, 여기에 등)
최근 수많은 지자체와 정식 협약을 맺고 서비스 중인 ‘빼기’나 ‘여기에’ 같은 전용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종이 출력이나 수기 작성조차 번거로운 분들에게 가장 편리합니다.
- AI 사진 판독 및 품목 추천: 버릴 가구의 사진을 앱 내 카메라로 촬영해 올리면 규격과 품목을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바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 예약번호 기재 배출: 결제 후 발급되는 6~8자리 영문·숫자 조합의 ‘예약번호’만 박스 조각이나 종이에 적어 가구에 붙여두면 수거 기사가 바코드를 조회하여 수거해 갑니다.
- ‘내려드림’ 부가 서비스: 엘리베이터가 없거나 여성·고령자 1인 가구처럼 혼자 무거운 대리석 식탁이나 대형 소파를 1층 밖으로 운반하기 어려울 경우, 추가 비용을 내고 집 안에서 배출 장소까지 대신 옮겨주는 유상 운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방법 3. 아파트 관리사무소 전산 접수 & 편의점 스티커 구매
주거 형태나 상황에 따라 오프라인의 간편함이 더 클 때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 아파트 단지 관리사무소 대행:
-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관리사무소나 경비실에서 자체적으로 규격표를 비치해 두고, 폐기물 수수료를 관리비에 합산 청구하거나 현장 수납 후 단지 전용 스티커를 발급해 줍니다.
- 외부 신고 사이트 접속 없이 분리수거장 관리원에게 규격을 확인받고 바로 스티커를 부착할 수 있어 동선이 가장 짧습니다.
- 지정 편의점 및 종량제 판매처:
- 인터넷 결제가 익숙하지 않다면 집 근처 편의점이나 마트(문 앞에 ‘대형폐기물 스티커 판매처’ 표기가 있는 곳)에서 종량제 봉투처럼 실물 스티커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단, 매장마다 원하는 금액대의 스티커 권종(1,000원권, 5,000원권 등) 재고가 없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유선 확인을 권장합니다.
한눈에 보는 3가지 방법 비교
| 구분 | 지자체 구청 홈페이지 | 모바일 전용 앱 (빼기 등) | 아파트 관리사무소 / 편의점 |
|---|---|---|---|
| 추천 대상 | PC 이용자, 규격별 고시 단가를 정확히 비교할 때 | 스마트폰 사용자, 운반 대행(내려드림)이 필요할 때 | 앱/웹 결제가 번거롭거나 아파트 거주자 |
| 인증 방식 | 출력물 또는 수기 메모 부착 | 앱 예약번호 수기 기재 부착 | 실물 바코드 스티커 직접 부착 |
| 비용 체계 | 공공 조례 기본 수수료 | 공공 기본 수수료 (운반 대행 시 추가금) | 공공 기본 수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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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주의사항 & 꿀팁
대형폐기물은 스티커를 결제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배출 시점, 부착 상태, 배출 위치에 따라 수거가 며칠씩 지연되거나 무단투기 의심을 받는 일이 생깁니다. 폐기물 처리 비용을 아끼고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실전 꿀팁과 주의사항을 정리해 드립니다.
- 배출 일시 및 시간대 준수 (수거 골든타임)
원칙은 배출 당일 일몰 후(저녁 7시~10시 사이):
대형폐기물 수거 차량은 보통 심야 또는 이른 새벽(오전 4시~7시)에 순회합니다. 전날 밤 어두워진 뒤 내놓는 것이 통행 방해를 줄이고 도난·파손 위험을 낮춥니다.
주말 및 공휴일 전날 배출 금지:
대부분의 지자체 수거 대행업체는 토요일, 일요일, 공공 공휴일에 수거 업무를 쉬어 갑니다. 금요일 저녁이나 연휴 전날 길가에 내놓으면 수거되지 않은 채 주말 내내 방치되어 민원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가급적 일요일 저녁부터 목요일 저녁 사이에 배출 일정을 맞추는 것이 안전합니다.
- 수기 번호 작성 시 ‘날씨 대비 랩핑’
비·바람에 의한 훼손 방지:
프린터 출력이 아닌 종이에 수기 메모(접수번호/품목)를 작성해 붙이는 경우, 비가 오거나 새벽 이슬을 맞으면 잉크가 번져 번호 식별이 불가능해집니다.
메모지를 투명 지퍼백에 넣거나 박스 테이프로 네 모서리와 전면을 완전히 덮는 방식으로 실링해 두어야 현장 수거 기사가 바코드·번호를 단말기로 정상 스캔할 수 있습니다.
스티커 도난 방지:
실물 스티커를 사서 붙이는 경우, 떼어가지 못하도록 스티커 부착 후 칼집을 엑스(X)자로 살짝 그어두면 도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무단투기 과태료 규정 확인
스티커 미부착 또는 축소 신고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 제8조(폐기물의 투기 금지 등) 위반으로 적발될 경우 최고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규격에 한참 못 미치는 스티커(예: 4인 소파에 1,000원짜리 소형 스티커 부착)를 붙여놓고 방치하는 행위 역시 고의적인 수수료 미납 및 무단투기로 간주되어 행정 처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 수수료 0원으로 아끼는 무상 처리 꿀팁 3가지
비싼 폐기물 스티커를 사기 전, 상태가 양호한 가구라면 무상 처리를 먼저 고려해 보는 것이 이득입니다.
동네 기반 무료 나눔 (당근마켓 등):
파손이 없고 쓸 만한 원목 책상이나 2~4인 식탁은 ‘직접 가져가시는 조건(직거래 비대면 문앞 나눔)’으로 올리면 당일에도 빠르게 가져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해와 운반 비용, 폐기물 수수료를 모두 아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지역 재활용센터(리사이클링 센터) 무상 수거 신청:
사용 연한이 짧고 상태가 깨끗한 가구는 관할 구역 공공·민간 재활용센터에 사진을 보내면 무료로 방문 수거해 가기도 합니다. (단, 10년 이상 된 낡은 가구나 파손·오염이 심한 가구는 수거가 거부될 수 있습니다.)
폐가전 배출 팁 (e-순환거버넌스):
가구에 붙어 있는 전동 모터(전동침대 프레임, 모션데스크 구동부 등)나 주방 가전은 가구 폐기물이 아닙니다. 순수 전자제품류는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e-순환거버넌스, 1599-0903)’를 이용하면 배출 수수료 없이 기사가 집 앞까지 방문하여 무상으로 수거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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